영어그림책 (6) 썸네일형 리스트형 Willy ,the dreamer 바나나찾기 내가 제일 좋아하고 5세 남아가 제일 좋아하는 책. 요거는 스토리도 딱히 없지만 그림이 좀 단순하면서도 흥미롭고 또 보고있음 뭔가가 새록새록 새로운 그림찾기 의미찾기하기에 좋은책이다. 그리고 씨디에는 목소리가 부드러운 성우님이 불러주셔서 아이도 한동안 앉아서 참 잘 듣고있다. (느므 잘들어..) 정말 재미 1도 없게생겼는데 말이다. 여기서 아는 scuba diver을 배웠공ㅎ 스모선수도 발레리나도 사장님도 배웠다ㅎㅎ 아이를 키우며 이런 소소한게 의미가 된다는게 참 흥미롭고 신기하다. 아이는 매일 성장하고 지나가면서 봤던걸 사진찍듯 찰칵찰칵 찍어서 마음에 새긴다. 언젠가는 이 scuba diver를 흉내내겠다고 입에 장난감을 물고 거실과 부엌을 기어다니며 물고기가 보인다고 했었다ㅎ 도대체 어디서 본건가 생.. My First Book 마퍼북 세이펜이 가능하다는 점과 Song, Chant가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Pattern Drill 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거 같아서 구입한 책. 그런데.. 스토리가 좀 부족하다. 예전에 영어전집을 만들어본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재미있는 영어스토리북을 만드려다가 결국 영어학습을 위한 책을 만드려고 우왕좌왕 한 것이 아닌가ㅋㅋ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Song이 간간이 괜찮은게 있고, Chant도 괜찮다. Step by Step 울애기 접근법 : (1) 일단 다 펼쳐놓고 마음에 드는 책 위주로 훑는다. 남자아이라서 표지에 배, 차가 있으면 가장 좋아하고 곰도 좋아한다. ㅋㅋ 가장 애정하는 책이 Little Bear (Song이 좋음) (2) 세이펜으로 찍어보면서 마음에 드는 노래를 찾는다. 그런데... Into the forest 읽기 Into the forest 표지입니다. Into the forest 말하고 나중에 Into the unknown을 말해주면 좋아요. 저희 아들 다니엘도 이렇게 하니 입에 착착 붙는지 여러번 반복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여기서 Come home Dad를 여러번 따라하더라구요. 전화할때 한번 말해보라고 해야겠어요ㅋ 물론 안하면 말고입니다. 여기서부터 Red riding hood가 더 더 생각나죠.. Do you remember Red riding hood? 라고 하면 Yeah라고 잘도 대답하는데.. 진짜 기억하는거 맞겠죠ㅋ 근데 너무 명시적으로 연관시키려하니 흥미가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다니엘은 명시적인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5세입니다.... 처음 책을 읽을때 이 부분 다음 페이지를 넘어가덜 못했어요... .. 까이유책읽기(Caillou) 아이에게 뜻깊은 영,유아 시절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시작한 영어. 한국말 이외에 다른 언어를 가1르쳐주려고 하다보니 괜찮은 컨텐츠가 있다면 가능한 많이 그리고 꾸준히 해주고 싶어서 여러가지 찾아보게 된다. 첫번째 시도는 까이유 전집. 보드북이자 토이북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약한 남아에게 너무나 좋은 재료. 하지만.. 교재 내부의 글밥은 좀 어려운편이다. 결론적으로 매우 잘 활용하고 있는 책이다 ^^ 내가 활용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이 책을 처음 들인 시점은 두돌즈음임. 아직 한국말도 하나도 못하는 시기라서..ㅜㅜ 그저 그림을 보며 스토리를 말해주고 그림 설명도 해주었다. 글밥에 전혀 얽매이지 않은 상태로 간단한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말해주었고, 가능한 것은 문장으로 말해주기도 한다. (영어 문장을 읽.. My Mom by Anthony Browne 읽기 자기전에 한 번 읽어보았다. ㅎㅎ 발음은 꼬이기도 하지만 다시 동영상을 다시 한번 녹음하는 것은 좀 과한듯 하여 한큐에 찍고 올리기 ^^ 내가 읽었던 방법은 그냥 자연스럽게ㅎ 한국말을 원하면 한국말을 쓰고 영어를 원하면 영어를썼다. 이 책은 17-18개월부터도 보여준책인데 42-43개월이 되어도 가끔 보며 좋아한다. 그림이 좋은가보다.. Do you love your mom? 이라고 물으면 곧잘 Yeah라고ㅋㅋ 책을 쫘르르 펼치며 Who is the most similar to me?라고 하면 "하지맛!!!" 하고 도망가는게 현실이다. Anthony Browne 책읽기 엄마의 TO DO LIST 첫 글. To Do List 첫번째는 엄마표 영어이다. 엄마표 영어를 위해서 내가 선택한 것은 독서, 놀이, 영상 이 세가지이다. 현재 우리 아이는 네돌을 앞두고 있는 47개월, 한국나이로 다섯살이다. 너무나 활발하고 집중하기 힘들어하는 남자아이로 미술, 음악은 붙잡고 뭘 하기는 거의 불가능한데.. 다행히 그림책을 읽어주면 열심히 듣고 있긴 한다. 특히나! 이 그림이 볼수록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더더 좋아한다. 이런 특성을 고려했을 때에 가장 제격인 영어 그림책은 Anthony Browne 책이다. 이 분은 상도 많이 받으시고, 우리나라에서 그림 전시회도 하신 분인데 그림이 예쁘다기 보다는 특이하고 자연친화적이며 고릴라와 바나나를 모티브로 한 그림이 참으로 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