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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그림책

My First Book 마퍼북

세이펜이 가능하다는 점과

Song, Chant가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Pattern Drill 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거 같아서 구입한 책.

 

 

 

그런데..

스토리가 좀 부족하다.

예전에 영어전집을 만들어본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재미있는 영어스토리북을 만드려다가 결국

영어학습을 위한 책을 만드려고 우왕좌왕 한 것이 아닌가ㅋㅋ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Song이 간간이 괜찮은게 있고, Chant도 괜찮다.

 

Step by Step 울애기 접근법 :

 

(1) 일단 다 펼쳐놓고 마음에 드는 책 위주로 훑는다.

남자아이라서 표지에 배, 차가 있으면 가장 좋아하고

곰도 좋아한다. ㅋㅋ 가장 애정하는 책이 Little Bear (Song이 좋음)

 

 

 

 

 

(2) 세이펜으로 찍어보면서 마음에 드는 노래를 찾는다.

그런데.. 노래가 재미없는지..그냥 가버린다. ㅋㅋ

 

 

 

 

(3)식탁위에 얹어놓고 또 괜시리 노래를 눌러보고

마음에 드는 노래가 나올때까지 노래위주로 눌러본다.

Monsters!, Dog and Cat이 이때 애정하는 책이 된다.

 

 

 

 

 

(4)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내가 안놀아주니 마퍼북이라도 보자고 조른다..

.....

노래를 들으며 잠든다.

 

 

 

 

 

뭐 이런식으로 계속 노출노출이다. ㅋㅋ

가르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걸 공부를 하거나 외울 필요는 없다.

 

 

그냥 영어가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기 위한 과정일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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